Poker Tour 소식

Poker Tour 소식 0001

크리스마스였던 토요일은 쉬고 일요일 진행된 Poker Tour는 계속해서 싯앤고로 진행되고 있다. 일요일의 수상자들은

라운드 No.1 김재혁
라운드 No.2 정재영
라운드 No.3 박석균
라운드 No.4 김효근
라운드 No.5 김형준

크리스마스 바로 다음날에도 Poker Tour를 많은 사람들이 찾아줘서 싯앤고가 5라운드나 진행됐다.

첫 라운드부터 경기는 치열하게 진행되었다. 하지만 결국 우승을 차지한 것은 김재혁씨. 김재혁씨는 헤즈업이 시작되었을 때부터 리드를 잡고 있었으나 압도적이라고 할 수는 없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승부를 결정 지은 핸드는 김재혁씨 {K-Spades}{K-Clubs}으로 스몰 블라인드에서 림프를 하자 상대는 팟 스틸을 하기 위해서 {3-Hearts}{6-Diamonds}로 올인을 하였다. 하지만 김재혁씨 림프에 위장한 포켓 K을 보고 상대는 이미 포기한 듯 싶었다. 플랍은 {3-Diamonds}{A-Clubs}{5-Hearts}로 상대에게 약간의 희망은 생겼으나 결국 턴과 리버는 {9-Clubs}{8-Hearts}로 핸드는 반전없이 끝났고 김재혁씨가 첫 라운드의 우승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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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 2가 일요일의 가장 인상적인 라운드였다고 할 수 있다. 아쉽게 3등을 했던 김효근씨는 압도적인 칩리더였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김효근씨의 흐름을 무너뜨린 것이 바로 우승을 하게 된 정재영씨였다. 경기의 흐름을 바꾼 핸드는 김효근씨의 포켓A 대 정재영씨의 포켓4였다. 정재영씨 포켓 A를 보는 순간 바로 포기하는 듯 했으나 플랍에서 바로 4가 나오며 김효근씨의 포켓A는 무너졌고 그 후 3등으로 탈락하게 되었다. 정재영씨에게 우승을 갖다준 핸드도 매우 인상적이었다. 정재영씨는 {A-Diamonds}{7-Hearts}그리고 상대는 {A-Spades}{Q-Spades}였다. 정재영씨 또 한번 압도 당하는 핸드였으나 플랍은 {7-Spades}{7-Clubs}{4-Clubs}로 상대는 러너러너 없이는 드로잉데드 상태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모두를 놀라게 한 것은 턴에서 나온 {7-Diamonds}. 정재영씨는 포카드로 우승을 잡게 되었다.

라운드 3의 우승자는 박석균씨. 이번 라운드는 당일 최장시간이 걸렸다고 할 수 있다. 헤즈업 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들이 초반부터 타이트하게 진행한듯 싶었고 숏스택들이 옹인을 했을 경우 더블업을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다. 그 치열한 경기를 박석균씨는 멋지게 마무리했다. 헤즈업에서 상대와는 큰 스택의 차이가 없는 상태였다. 상대는 {7-Spades}{6-Spades}로 올인, 박석균씨는 바로 콜을 하며 {A-Clubs}{A-Spades}를 보여줬다. 압도적인 상황에서 플랍은 {A-Hearts}{5-Spades}{7-Hearts}, 상대는 7페어를 만들었지만 박석균씨는 A셋을 만들어 버렸다. 하지만 턴에서 {8-Spades}가 나오자 상대는 플러쉬 드로우에 양방 스트레이트 드로우까지 얻었다. 상대가 수 많은 아웃이 생기자 박석균씨 긴장했지만 결국 리버에는 {J-Diamonds}가 나왔고 박석균씨는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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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 4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라운드 2에서 너무도 아쉽게 3등을 했던 김효근씨다. 헤즈업이 되었을 때는 이미 전체 칩의 90% 이상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스택의 차이가 커서 모두 김효근씨가 당연히 우승할 것이라고 생각헀고 반전은 없었다. 결정을 낸 핸드는 김효근씨의 {10-Spades}{K-Diamonds} 상대의 {Q-Hearts}{10-Hearts}였다. 보드는 {7-Hearts}{J-Spades}{K-Spades}{J-Diamonds}{6-Diamonds}로 별다른 반전없이 김효근씨가 이기며 우승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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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의 마지막 라운드를 우승한 것은 김형준씨. 헤즈업이 되었을 때는 두 선수 모두 지쳐있는 듯 싶었다. 김형준씨가 상대보다 스택의 2배 있는 상황이었고 상대가 한번 올인 승부에서 이겨서 역전을 했으나 김형준씨가 결국 다시 리드를 잡았다. 마지막 핸드는 김형준씨의 {4-Diamonds}{5-Diamonds} 상대의 {10-Hearts}{8-Hearts}였다. 상대가 다시 한번 역전하는 듯 했으나 보드는 {K-Spades}{Q-Clubs}{J-Spades}{4-Diamonds}{7-Spades}로 김형준씨가 4원페어로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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