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rtrand "Elky" Grospellier 트리플 크라운 달성!

  • Won HwangWon Hwang
Bertrand "Elky" Grospellier 트리플 크라운 달성! 0001

포커의 트리플 크라운이란 WSOP, EPT와 WPT이벤트에서 각 하나 이상 우승을 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 세계의 톱 프로들을 보면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실제로 이번에 달성한 Elky를 제외하고는 포커의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은 사람은 단 세명 뿐이다. 전직 한국의 스타크레프트 프로게이머이자 현재 Team PokerStars의 32세 프로인 Bertrand "Elky" Grospellier는 2008년 WPT Festa al Lago 메인 이벤트 우승과 2008 PokerStars Caribbean Adventure 메인 이벤트를 우승하며 트리플 크라운의 두 조각을 맞췄으나 WSOP 브레이슬릿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올해 2011 WSOP의 $10,000 세븐 카드 스터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하며 4번째 트리플 크라운 선수로 등극하며 역사에 남게 되었다.

"저는 WSOP에서 플레이하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필드도 월등히 크고 제공되는 게임들도 가장 다양합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플레이하는 것이 재미있고 그 중에도 WSOP가 가장 즐겁습니다. 이 브레이슬릿을 스터드에서 얻었다는 것이 더욱 자랑스럽습니다. 실제로 제가 라이브 토너먼트에서 스터드를 플레이한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그런지 지금 기분을 말로 표현하기 힘드네요. 몇 몇 친구들이 전략적인 면에서 많은 도움을 주었고 저 또한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첫 날에는 많은 실수를 했고 실제로 오늘 마지막 날에도 규칙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어서 제 차례가 아닌데 액션을 취한적도 있죠. 그래도 카드 게임들은 비슷한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빨리 적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 부족한 경험이 실제로 도움도 많이 된 것 같습니다. 제 어그레시브한 플레이가 실제로 다른 선수들이 폴드해서는 안될 상황에서도 많이 폴드하게 만든 것 같습니다. 오히려 제가 경험이 부족한 만큼 다른 선수들도 제가 어떻게 또는 어떤식으로 플레이를 할지 예상을 못하기 때문에 제가 유리하도록 작용해준것 같습니다." 라고는 Elky는 우승 후 말했다.

올해 포커의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것을 Elky가 두 번째다. 2주 전 $25,000 노리밋 홀덤 헤즈업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한 Jake Cody 또한 그 이벤트를 통해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선수다. 그 외에 Roland de Wolfe, 그리고 가장 최초의 트리플 크라운 달성자인 Gavin Griffin이 있다.

더 많은 스토리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