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l Hellmuth, 메인 이벤트 2A 한시간 이상 지각!

  • Won HwangWon Hwang
Phil Hellmuth, 메인 이벤트 2A 한시간 이상 지각! 0001

2011 WSOP 메인 이벤트의 데이2A가 시작되었지만 11개의 브레이슬릿 소유자인 Phil Hellmuth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데이1에서는 항상 지각하기로 유명한 그였지만 숏스택인 상태로 데이2에 지각하는 것은 처음이었다. 알고보니 그는 월요일 자신이 플레이 해야 한다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친구이자 포커 프로선수인 Mike Matusow가 도와준 덕분에 Phil Hellmuth는 자신이 없는 동안 블라인드로 탈락하게 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Mike Matusow는 Phil Hellmuth가 묵고 있는 호텔의 경비들이 그를 께워서 보내도록 조치를 취해주었다. 그는 자신이 트위터에 "Phil Hellmuth, 이 바보는 블라인드가 계속 빠져서 5K 정도 남았는데 핸드폰은 꺼져있고 호텔 전화도 방해하지 마시오로 돌려놓은 상태였다" 라고 했다.

Hellmuth가 아슬하게 메인 이벤트에 도착해서 트위터에 "경비들이 방에 들어와서 내가 이게 무슨 일이냐고 했더니 나한테 메인 이벤트에서 플레이 하는 날이라고 말해줬다. 바로 침대에서 뛰어나와 옷을 입고 차로 달려갔다. 오늘 데이2를 플레이하는지 전혀 모르고 있었다" 라고 했다. Phil Hellmuth는 데이1을 11,800칩으로 마무리 했고 그가 데이2에 도착했을 때 그에게 남아있는 스택은 6,975였다.

다행히도 도착 후 빠르게 칩을 조금 올리긴 했지만 현재 블라인드는 300/600에 안티가 75인 상태라 할 일이 많이 남아 있는 상태다. 그는 자선 행사 때문에 메인 이벤트 데이2를 첫날인 2A 월요일에 참여하겠다고 말한 후 잊고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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