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k Rainey, 수천 달러를 훔치다!

  • Won HwangWon 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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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또 하나의 포커 프로의 부정한 행위를 알리기 위한 사이트가 열렸다. 사이트는 nickraineyisathief.com으로 프로 Nick Rainey에게 twoplustwo 포럼에서 사기당한 투자가들에 의해 열렸다. 그는 자신의 2011 WSOP 메인 이벤트의 지분을 여러 사람들에게 판 후 메인 이벤트에 참가하지도 않은 채 캐나다로 도망을 갔다고 한다.

Nick Rainey는 총 7번의 토너먼트 캐시로 총 $118,557을 획득했으며 2010 WSOP 메인 이벤트에서 106등을 하며 $57,102를 받았었다. 그다지 화려한 토너먼트 기록은 아니지만 그는 온라인과 라이브 모두 인정을 받고 있는 선수다.

2011년 6월 27일, 그는 twoplustwo에 "funnerwithbunner" 아이디로 현재 60%의 2011 WSOP 메인 이벤트 지분을 1.25대 1로 팔고 있으며 현재 30%가 팔렸다고 했다. 자신이 2010 메인 이벤트에서 106위를 했으며 그때도 지분을 분배하는데 아무런 문재가 없었으며 자신이 라스 베가스에서 현금을 받았을때 계약이 성립되며 리오 카지노에서 매일 새틀라잇 그라인딩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의 글은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고 지분 또한 많이 팔게 되었다.

nickraineyisathief.com에 의하면 Rainey는 트위터를 통해서 메인 이벤트 데이1 초반에 탈락하게 되었다고 글을 썻으나 약간의 조사로 인해서 그가 메인 이벤트에 참여조차 하지 않았다는 것이 밝혀졌다. 당연이 이 사실이 밝혀지며 그의 투자가들은 분노하게 되었고 자신들의 돈을 돌려받길 원했다.

7월 14일, 그는 twoplustwo 포럼에서 캐나다로 이사를 가기 위해 자신의 물건들은 팔고 있는 모습이 보였고 투자가들이 그에 대해 물으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안심을 시켜줬다고 한다.

두 달 후, 아직도 소식이 없다. 돈을 돌려받은 사람들은 아무도 없고 그와 대면하게 되어 물어보자 그는 자신이 수표를 보냈으며 배송중에 문재가 있었을 것이다 라고 했다고 한다. 계속해서 사람들이 그에게 추궁을 하자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 트위터, 그리고 블로그를 모두 삭제했고 이메일, 문자, 그리고 스카이프 메세지는 모두 답이 없는 상태다.

토너먼트 지분을 파다는 것, 다르게는 스폰서를 받는다고 한다. 이것은 한 선수의 토너먼트 바이인의 일부분을 해주며 상금을 획득할 경우 상금의 일정%를 산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분을 파는 선수와 사는 사람에 따라 배당은 다를 수가 있다(즉 바이인의 10%를 내줬다고 상금 지분이 10%인것은 아니다).

포커계에서 토너먼트 지분을 사고 파는 것은 매우 흔한 일이다. 대부분의 경우 조용히 진행되고 많은 선수들은 토너먼트에 스폰서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며 계약을 존중하지만 간혹 이것을 악용하려는 선수들이 있다. Rainey가 가장 최근에 이것을 악용한 선수이지만 처음은 아니며 마지막도 아닐 것이다.

지분을 파는 것과 관련되어 가장 유명한 사건은 바로 2년전에 Constant Rijkenberg가 일으켰던 사건이다. 그는 지분을 100% 이상 팔고나서 플레이를 했고 심지어 우승을 하며 $1,974,934를 획득했다. 그는 2009 EPT San Remo의 메인 지분을 총 130~160% 정도 판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우승을 함을서 오히려 수만 달러의 빚을 지게 된 것이었다. 왜 자신의 지분을 100% 이상 판 후 토너먼트에서 캐시인을 하려고 했는지가 의문이다. 그가 한 지분을 오버로 판매하는 사기는 자신의 토너먼트에서 빠르게 탈락하고 오버로 받은 바이인 금액을 챙기는 걸 목표로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Rijkenberg가 실제로 일찍 탈락했다면 수입도 짭짤했을텐데 대신 그는 우승을 하며 그의 명예와 신뢰도를 추락시키고 포커의 가장 바보같은 범죄자라는 별명도 얻게 되었었다.

지분을 사고 팔거나 누군가를 스폰서하는 것은 위험이 따르는 행위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별다느 문재없이 진행되지만 간혹 위와 같은 사건들을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높은 신뢰도를 갖고 있는 것 또한 포커 선수로서 굉장히 중요한 것이다. 높은 신뢰도를 갖고 있다면 돈을 빌려주너가 토너먼트에 스폰서를 해주는 사람들은 얼마든지 있을 것이다. 하지만 Rainey와 같은 길을 가게 된다면 한 번의 페이체크를 받고 자신의 명예와 신뢰도를 모두 잃게 될 것이다.

지분을 사고 파는 것, 토너먼트를 스폰서 해주는 것은 정말 좋은 것이다. 뱅크롤이 한정된 많은 선수들이 더욱 큰 토너먼트들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기도 한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이 책임져야하는 것들 또한 잘 알아야 한다. 동료 프로와 선수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다면 그것을 유지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위의 안타까운 상황들을 피하기 위한 몇 가지의 규칙들이 있다.

-개인적으로 모르는 선수의 지분을 사지 마라
-지분을 팔 경우 지분을 사기로 한 사람이 지불을 하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서 돈을 갖고 있어야 한다. 지분을 살 경우에는 토너먼트 시작 전에 돈을 지불해야 한다(늦게 줘서 계약이 성립되지 않았다고 해도 할 말이 없어진다).
-과거가 깔끔하지 않은 선수의 지분은 사지 마라
-확실하게 확인해라. 지분을 산 선수가 토너먼트에 참가했는지 확실하게 확인을 해라. 지분을 팔았다면 투자가들에게 자신의 상황을 수시로 업데이트 해줘라.
-얼마의 지분을 샀는지 팔았는지 구체적으로 노트를 해둬라.
-확실하지 않을 경우 문서 계약을 원한다고 확실하게 말해라. 구두계약을 하는 것보다 차후에 문제가 생길 경우 깔끔하게 문재를 처리할 수 있다. 나중에 후회하는 것보다 안전하게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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