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시저스컵: 미국팀, 복수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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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WSOP 유럽의 시저스 컵의 승부가 결저되었다. 필 헬뮤스가 이끄는 미국팀이 베네트랑이 이끄는 유럽팀을 물리치고 2009년의 패배에 대한 복수에 성공했다.

미국의 팀은 필 헬뮤스, 자니 챈, 다니엘 네그라뉴, 제이슨 멀시어 그리고 벤 램이었다. 그에 맞서는 유럽팀은 베네트랑 그로스필리에, 토니 지, 제이크 코디, 거스 핸슨 그리고 맥스 라이코브였다.

이번 이벤트의 포멧은 굉장히 독특했다. 총 3개의 매치로 진행이 되었는데 첫 매치는 캡틴들이 두 명씩 선택을 해서 플레이를 하게 된다. 각 팀은 한 핸드와 한 스택으로 가치 플레이를 하며 턴마다 교체하면서 액션을 취하게 되는 것이다. 첫 매치는 미국의 멀시어와 램 대 유럽의 토니 지와 코디였다.

블라인드는 10분마다 오르는 굉장히 빠른 포멧으로 진행이 되었다. 초반에 멀시어가 포켓A로 유럽팀의 플러쉬 드로우와 플랍 올인 싸움이 되었지만 미국의 승리로 압도적인 리드를 잡게 되었다. 다음 핸드에서 바로 유럽팀이 더블업을 하는데 성공을 했지만 바로 다음 핸드에서 {10-Hearts}{8-Hearts}로 올인한 것을 미국팀이 {Q-Hearts}{9-Spades}로 콜하여 미국이 첫 승을 가져가게 되었다.

두 번째 매치도 각팀에서 두 선수가 플레이를 하게 되는 것이었다. 하지만 한 핸드에서 턴마다 교체하는 것이 아니라 핸드마다 교체하며 플레이를 하는 형식이었다. 미국은 필 헬뮤스와 다니엘 네그라뉴가 나왔고 유럽에는 라이코브와 핸슨이 나왔다. 네그라뉴가 핸슨을 상대하고 헬뮤스가 라이코브를 상대하게 되었다. 미국팀이 두 번째 매치에서도 초반 리드를 잡았으나 결국에는 아쉽게 패하며 승부는 1대1이 되었다.

세 번재 매치는 일반적인 헤즈업 매치였다. 미국에는 자니 챈이 나왔고 유럽팀은 캡틴인 베네트랑이 나섰다. 마지막 승부의 초반은 챈이 리드를 잡으면서 시작했지만 베네트랑이 더블업에 성공을 하며 142,000대 58,000리드를 잡게 되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블라인드는 오르고 평균 스택은 빅블라인드 12.5개 밖에 되지 않았다. 두 선수 모두 프리플랍에서 올인하며 기싸움을 펼치기 시작했다. 챈은 버튼에서 포켓4로 올인을 했고 베네트랑은 A6수팃으로 콜을 했다. 하지만 결국 포켓4가 리드를 지켜냈고 미국이 이기며 다시 리드를 가져갔다.

네 번째 매치도 헤즈업 대결이었다. 이번에는 미국의 캡틴인 헬뮤스가 나섰고 유럽팀은 라이코브가 나왔다. 두 번째 매치의 패를 만회하기 위해 칼을 갈고 나온 헬뮤스는 결국 헤즈업 매치에서 승리했고 2011 시저스 컵은 미국이 가져가게 되었다. 이제 각 팀이 한 번씩 이긴 상황, 시저스 컵은 우승팀의 나라에서 진행이 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다음 시저스 컵 매치는 라스 베가스에서 진행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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