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아이비가 2011 포커스타즈 APPT 마카오로 컴백!

Phil Ivey

필 아이비가 포커 테이블에서 그의 모습을 보인지는 상당한 시간이 지났다. 지난 4월, 블랙 프라이데이 사건 후 그는 더이상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WSOP 2011에서 보이콧을 하며 단 한개의 이벤트에도 참여하지 않았으며 풀틸트를 고소하는 등의 많은 사건들이 있었다. 결국 고소는 취하했지만 그는 더이상 대중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었다.

최근에 필 아이비가 마카오에 있다는 루머들이 돌고 있었다. 그가 마카오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스테이크에서 플레이를 자주 하기 때문에 루머만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하지만 그가 오늘, 수요일에 2011 PokerStars.net APPT Macau의 데이1a에 참가할 예정이라는 믿기 힘든 루머들이 돌기 시작하자 사람들은 그가 마카오에 있다는 것은 그저 루머일 뿐이라고 예기하기 시작했다. 그동안 계속해서 잠적해있던 그가 이곳 APPT에 플레이하는 것보다 돼지들이 날개를 달고 하늘을 날 가능성이 더 높다는 예기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토너먼트의 레벨2가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고 아이비는 포커룸 한가운데 칩을 가지고 자리를 잡았다. 모두가 갑작스럽게 나타난 그의 모습에 놀랐고 한동안 그는 모든 선수들의 관심을 집중해서 받게 되었다. 미디어 팀들은 전부 그를 둘러쌌고 몇 달만에 처음 그가 플레이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포커뉴스의 정보에 의하면 필 아이비는 3월달의 World Poker Tour Bay 101 Shooting Star Championship 에서 플레이를 한 이후 7개월 동안 그 어느 이벤트에서 모습ㅇ르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전 포커계는 필 아이비가 돌아올 날만을 기다리고 있었고 이곳 마카오 APPT가 그 무대가 되었다.

비록 아이비가 컴백을 한 듯 하지만, 하루종일 그는 별로 말이 없었다. 다른 선수들 또한 조용히 이어폰을 끼고 플레이하고 있는 그에게 말을 걸려고 하지 않았다. 왜 잠적했는지, 풀틸 상황에 대해서라던지, 그런 문제들로 그를 귀찮게 하지 않고 그가 플레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등장하고 나서 초반에 몇 번의 웃음을 보여주었지만 항상 그렇듯이 거의 무표정으로 플레이를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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