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포커시장은 맑음, 그러나 미국은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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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틸트 사이트가 다시 오픈하면서 블랙 프라이데이 이후 많이 침체되었던 전 세계의 온라인 포커 트래픽이 급상승을 했습니다. 풀틸트가 오픈된지 이제 10일도 지나지 않았는데 온라인 포커 트래픽 전문 사이트 PokerScout에 의하면 이미 400,000명의 전 풀틸트 유저들이 다시 온라인 포커 시장에 뛰어들었다고 합니다.

풀틸트의 하루 평균 캐시 게임 플레이어들은 8,300명, 그 중 1/4는 타 사이트에서 온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상위권을 유지하던 사이트들인 포커스타즈, PartyPoker와 iPoker 모두 유저들의 5% 정도를 새로 오픈한 풀틸트에게 잃었다고 합니다.

풀틸트의 성공은 사실 온라인 포커 시장에서는 불확실해보였고 대부분의 전문가들 또한 가능성이 낮다고 예상을 했었습니다. 그들의 어필리어트 마케팅을 그만두고 유저들에게 직접 최대 27% 레이크백을 제공하는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완전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사이트를 운영하기로 했으며 새로운 보너스 시스템 또한 가볍게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는 이득일 수 있으나 주업 혹은 부업으로 플레이를 하는 레귤러들에게는 타 사이트의 보너스 프로모션들과 비교했을때 마이너스일수도 있다는 결론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리오픈 보너스들로 다양한 프로모션들이 제공되고 있지만 이러한 단기적인 프로모션이 끝났을때야 말로 새로 오픈한 풀틸트가 예전의 영광을 다시 찾을 수 있을지 알게 될 것입니다.

전 세계는 풀틸트의 오픈과 함께 돈도 돌려받고 온라인 포커 트래픽도 10% 이상 상승하는 등의 반가운 소식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PPA (Poker Player Alliance) 측에서 미국 법무부와 만나본 결과 미국의 풀틸트 유저들은 결국에는 돈을 돌려받게 되겠지만 그게 언제가 될지는 전혀 알 수 없으며 미국 법무부도 일을 빨리 처리할 생각이 전혀 없어보였다고 했습니다. 심지어 최악의 경우에는 몇년이 걸릴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PPA 측에서는 어떻게든 최대한 빨리 유저들의 돈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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