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T 바르셀로나 하이롤러: 다니엘 네그라뉴의 안봤다 올인!

Tom "hitthehole" Middleton

EPT 바르셀로나 메인 이벤트를 톰 미들턴이 2등 선수와 상금을 찹하기로 정하면서 둘다 10억 이상의 상금을 가져가며 종료되었습니다.

Final Table Results

PlacePlayerCountyPrize
1stTom MiddletonUK€942,000*
2ndKimmo KurkoFinland€750,000*
3rdKresten NielsenDenmark€440,500
4thLuca FioriniItaly€328,000
5thPasi SormunenFinland€253,000
6thBenoit GuryFrance€188,000
7thEduard BhaggoeNetherlands€143,000
8thAndreas ChristoforouCyprus€102,430

하지만 가장 많은 주목을 받게 된 것은 바로 동시에 진행이 되고 있던 €10,000 하이롤러 리엔트리 이벤트에서 일어난 사건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니엘 네그라뉴가 딜러의 잘못된 판정에 불만을 갖고 관계자들과 다투다가 분을 못 이기고 안봤다 올인을 하고 탈락하게 된 후 욕을 하면서 퇴장을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새로 도입된 토너먼트 규정 때문이라고 합니다.

기존 "라스트 카드 오프 더 덱" 규정
딜러가 선수들의 핸드를 나눠줄때 선수는 버튼에게 가는 마지막 카드가 도착하기 전에 자리에 있어야 하며, 모든 핸드가 나눠졌을때 자리에 없다면 핸드는 자동으로 폴드된다.
새로 도입된 "퍼스트 카드 오프 더 덱" 규정
선수는 딜러가 나눠주는 첫 카드가 딜러의 손을 떠나기 전에 자리에 있지 않을 경우 핸드는 폴드된 것으로 간주된다. 자신의 차례가 되기 전에 자리에 오더라도 자신의 핸드를 확인할 수 없으며 카드의 딜이 끝난 순간 바로 먹으로 들어가야 한다. 블라인드와 안티는 플레이를 했을 경우와 똑같이 나가게 된다. 자리에 있어야 한다는 것은 자신의 의자에 한팔 거리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플레이를 하면서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아니다.

Finnish player Kimmo Kurko
Finnish player Kimmo Kurko

다니엘 네그라뉴는 스몰 블라인드 포지션이었고 친구인 필립 그루셈과 대화를 하다 자신의 테이블로 돌아와서 스몰 블라인드를 내고 자신의 의자 뒤에 서서 필립과 대화를 다시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딜러는 핸드를 나눠주기 시작하고 다니엘이 자신의 핸드를 확인하려 하자 자리에 있지 않았다는 이유로 딜러는 그의 핸드를 먹으로 던져 넣었습니다.

자신이 바로 자리 뒤에 있었기 때문에 자신의 핸드는 폴드될 수가 없다고 주장하던 다니엘은 결국 토너먼트 디렉터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왔지만 결국 딜러의 말대로 다니엘의 핸드를 폴드된 것으로 판정을 내렸습니다.

분노한 다니엘 네그라뉴는 자신의 폴드된 핸드를 먹에서 꺼내어 오픈 상태로 집어던졌고 게임을 더이상 진행을 못하겠으니 다음 핸드에 안봤다 올인을 하겠다고 선언 합니다 그리고 다음 핸드에서 다니엘은 실제로 카드를 확인하지 않은 채 올인을 하고 결국 탈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규정에 대해서 다니엘은 처음부터 엄청난 반대를 했었으며 실제로 자신이 이 룰에 의해 피해를 입은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자신은 이 규정이 싫었지만 완벽하게 이해하고 지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집행해야 하는 딜러나 토너먼트 디렉터들이 제대로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더욱 화가 난다고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썼습니다. 게다가 자신의 대처 방식은 잘못되었으며 대회 이미 대회측과는 풀었고 마음을 진정시킨 후 리엔트리를 할까 생각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다니엘 네그라뉴는 결국 다시 이벤트에 참가를 했으며 결국 헤즈업에 압도적인 칩리드로 가게 되었는데 포켓 페어 대 페어를 3번이나 더 낮은 페어를 갖게 되면서 아쉽게 2위를 하게 되었습니다.

더 많은 스토리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