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스테이크 프로들을 타겟으로 삼은 해커 등장

하이 스테이크 프로들을 타겟으로 삼은 해커 등장 0001

EPT 바르셀로나를 위해서 Arts Hotel에 묵었던 프로 포커 플레이어들에게 핀란드의 하이 스테이크 프로인 Jens “Jeans” Kyllolnen 선수의 노트북이 그가 호텔 방을 떠난 사이에 해킹을 당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그와 Ignat Liviu, 두 명의 하이 스테이크 프로들 역시 노트북 컴퓨터가 호텔 방에 놔둔 사이에 해킹을 당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포커스타즈는 호텔 Arts의 보안팀과 경찰까지 동원하여 범인을 잡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만약을 위해서 호텔에 묵었던 모든 선수들은 노트북을 포멧하고 비밀번호를 변경하라고 발표를 한 상태입니다.

카지노와 호텔에는 사방에 CCTV가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범인은 금방 잡힐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내부에서 도움을 받은 것이 의심될 정도로 수사의 진행속도가 느린 상태라고 합니다.

이 사건의 첫 피해자인 Kyollnen이 말한 사건의 상황들을 정리해봤습니다.

  • EPT 메인 이벤트에서 탈락한 후 자신의 호텔방으로 돌아왔는데 방문을 여는 키카드가 작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 리셉션에서 그의 카드를 고치고 방에 돌아오자 그의 노트북 컴퓨터가 사라진 상태였습니다.
  • 그는 자신의 노트북을 친구가 빌려갔거나 청소 중 다른 곳으로 옮겨놓았다고 생각하고 캐시게임을 플레이하고있는 친구들은 만나봤지만 모두 그의 노트북을 만진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 방으로 돌아오자 그의 노트북이 제자리에 있었습니다.
  • 노트북을 켰는데 윈도우 경고창이 뜨면서 새로 설치된 프로그램이 에러를 일으켰거나 누군가 자신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서 수 많은 파일을 삭제했다고 나왔습니다.
  • 저녁을 먹고 돌아왔는데 노트북이 또 사라져있었습니다.
  • 몇 시간 후, Kyllonen은 리셉션에서 노트북을 찾았다며 돌려받게 됩니다. 후에 조사 중 밝혀진 내용에 의하면 감시카메라가 작동하고 있지 않던 층에서 누군가 직원에게 노트북을 줬다고 합니다.
  • 포커스타즈 보안팀이 조사를 해보기로 합니다.
  • Kyllonen은 알 수 없는 의문의 전화를 두 차례 받게 됩니다.
  • 호텔의 보안팀장은 영어를 하지 못하고 사건에 관심이 없어 보이는 듯 했다고 합니다.
  • 호텔에서 그의 방의 출입 기록을 주며 잘못된 해독 방법을 알려줍니다(의도적이었다기 보다는 실수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 호텔 보안측에서는 그의 룸메이트들을 의심하지만 Kyllonen은 그럴리가 없다고 친구들을 100% 믿는다고 했습니다.
  • Kyllonen은 출입 기록을 해독하고 자신이 방에 돌아오기 몇 분 전에 누군가 왔다간 기록이 있었습니다.
  • 그는 엘리베이터에서 Ignat Liviu와 만나게 되는데 그도 누군가 자신의 노트북을 훔쳐갔다고 했고 누군가 그의 방에 출입하는 것이 카메라에 찍혀있다고 했습니다.
  • 호텔 보안팀과 포커스타즈가 수사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내용에 의하면 범인은 마른 체형에 키가 170~180cm 의 남성으로 밝혀졌으며 두 피해자가 하이 스테이크 프로들이긴 하지만 얼굴이 잘 알려진 프로들이 아니기 때문에 범인 또한 포커 플레이어일 것이라고 추측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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