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국인 카지노 개설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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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4~6일 서울 파라다이스 워커힐 카지노에서 열린 APPT(Asia Pacific poker Tour, 아시아 태평양 포커 투어) 시즌8 을 개최한 케빈송월드의 대표인 케빈송은 “영종도 복합리조트에 대해 정부 승인이 나는 것을 보고 내국인 카지노를 풀려고 하는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캐빈송은 지난 1997년 세계포커대회(World Series of Poker)에서 리밋 홀덤과 노리밋 홀덤 부문에서 우승하는 등 세계 메이저대회에서 23회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전세계 10만명이 넘는 포커 선수 중 메이저 대회에서 20회 이상 우승한 사람은 전세계를 통틀어도 몇 명이 안 되는 엄청난 기록이다.

그는 “한국에 내국인 카지노의 필요성이 임박해 있다는 걸 느끼고 있었는데 이왕 카지노를 개설한다면 외국기업 보다는 국내 기업에 먼저 내주는 게 옳다, 구체적으로 정부가 지분의 51%를 소유하고 나머지는 기업들이 투자하는 쪽으로 간 후 외국기업에 내줘도 늦지 않다” 라고 했으며, 또한 싱가포르 보다는 마카오 식으로 운영을 하는 것이 더욱 유리하다고 부연 설명을 해줬다.

그는 한국의 카지노문화에 대한 억눌림이 세계시장에서 한국인들을 봉 역할로 만들고 있다고 말 을 했다.

케빈송은 “포커가 도박성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두뇌스포츠로 전세계에서 인정 받고 확장되고 있다”라며 “만약 포커가 도박이었다면 옛날에 망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민들에게 도박해서는 안 된다고 억눌러 왔다. 우리나라 사행산업 규모는 100조원 가까이 되는데 합법적인게 20조원밖에 되지 않고 대부분 불법이어서 이걸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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