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를 마시며 포커를 즐기는 신개념 포커바 '비어앤포커'

맥주를 마시며 포커를 즐기는 신개념 포커바 '비어앤포커' 0001

세계맥주를 마시면서 카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콘셉트의 맥주바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문을 열었습니다. 지금까지 블루마블이나 젠가 등의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바나 포켓볼•다트 등을 즐길 수 있는 곳은 많았지만 포커를 즐길 수 있는 곳은 없었으며 국내에서는 아직 포커를 도박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더욱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곳은 고급스럽고 쾌적한 실내 분위기여서 친구, 연인, 가족들과 친목모임을 하기에도 적당합니다.
한 때 수많은 보드게임 전문점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 그 인기를 증명한 적이 있었는데 이런 가운데 최근 보드게임 중에서도 포커를 전문적으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이 생겨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새롭게 문을 연 ‘비어앤포커’입니다.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세계맥주를 마시면서 포커를 즐길 수 있는 ‘비어앤포커는 인근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입 소문이 나고 있다. 물론 카드게임이 주이지만 그 외에도 젠가, 블루마블, 체스 등 보드게임도 구비돼 있다.

‘비어앤포커’ 김현성 대표는 “기존의 보드게임카페가 다양한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면 ‘비어앤포커’는 포커를 전문적으로 즐길 수 있는 곳”이라면서 “퇴근길에 가볍게 맥주 한 잔을 하면서 카드게임을 즐기며 친목을 도모할 수 있어 인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입 소문이 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흔히 ‘포커’라고 하면 도박이라고 인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김 대표는 이 같은 음성적인 이미지의 포커가 아니라 사교모임의 감초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양지화시키고 싶은 마음으로 ‘비어앤포커’를 열었다고 했습니다.

김 대표는 “외국에서 술갑 내기 정도의 사교적 포커게임을 ‘페니포커’(penny poker)라고 하는데서 이 공간을 착안했습니다. 포커를 포함한 카드게임을 도박이 아닌 건전하고 건강한 놀이문화로 인식되게 하는데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의 바람대로 현재 ‘비어앤포커’에는 가볍게 포커게임을 즐기려는 직장인, 연인, 친구, 가족 등이 삼삼오오 찾아오고 있다고 합니다. 게임의 룰을 가르쳐주고 배우는 연인들이나 가볍게 여흥을 즐기려는 외국인 관광객, 동료들과 스트레스를 풀고 싶어하는 직장인 등의 발길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단, 게임비가 개인당이 아닌 테이블당 한 시간 1만원을 받기 때문에 적은 인원이 갈 경우 비용 부담이 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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