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가 받은 판결에 분노하는 다니엘 네그라뉴

아이비가 받은 판결에 분노하는 다니엘 네그라뉴 0001

포커 스타 다니엘 네그라뉴는 영국의 법원에서 필 아이비가 부정 플레이를 한 것이 맞다는 판결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그 충격과 분노를 감추지 않았습니다. 그 판결로 인해서 수 많은 프로 플레이어들의 명예가 훼손되었다고 말할 정도였죠.

“정말 터무니없는 결과입니다. 정말 공정하지 않고 틀린 판결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카지노는 고객들이 이길 수 있다는 착각을 하게 만들어서 돈을 벌어들이는 곳입니다. 모든 게임에서 사실 카지노가 엣지를 잡고 있죠. 그런 상황에서 플레이어가 카지노의 허점을 찾아서 이겼다면 ‘아! 실수가 있었네.’ 하고 돈을 지불하는 것이 당연한 상황에서 그러지 않고 이런 상황으로 이어졌습니다.”

아이비가 사용했던 엣지 소팅이라는 전략은 하자가 있는 카드를 이용해서 바카라의 일종인 푼토 블랑코라는 게임에서 조금 더 이길 확률이 높은 벳을 하는 것입니다. 영국의 대법원에서는 게임에 주어진 이상의 승률을 가져가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부정 플레이라는 판결이 났었습니다.

“아이비는 카드에 그 어떤 조작도 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아이비가 미리 요구한 조건들에 합의를 한 상태로 게임이 진행이 되었어요. 당연히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네그라뉴는 크록퍼드가 승소했을지 모르지만 아마 수 많은 고객들을 잃게 되었을 것이라는 말도 빼먹지 않았습니다.

“그냥 운 좋게 돈을 따고 있는데 갑자기 아무런 경고도 뭐도 없이 당신은 부정 플레이를 했기 때문에 돈을 받을 수 없다고 통보하는 것이나 다름없죠. 정말 모든 상식을 동원해도 당연히 아이비가 이겨야 하는 뻔한 결과였는데 재판장이 아이비한테 XXXX 한 거죠. 그래서 아이비도 이길 자신이 있어했는데 이런 결과가 나오게 되어 기분이 꽤 안 좋았던 것 같았어요. 아마 기회가 생기는데로 항소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공식적인 자리에서 이렇게 말을 한 것은 다니엘 네그라뉴가 처음이지만 실제로 수 많은 플레이어들은 이번 재판의 판결에 분노를 표출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카지노가 유리한 것이 당연하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조금이라도 유리해지면 부정플레이냐고 반발을 하고 있죠.

엣지 소팅 전략 때문에 미국의 보가타 카지노에서도 아이비를 고소한 상태인데, 이번 영국 대법원의 결과가 그 판결에도 영향을 주게 될 지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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