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롤 관리: 스텝 토너먼트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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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를 사랑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유명한 파이널 테이블의 화려한 조명 속에서 카메라에 의해 조명받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 볼 것이다. 그리고 그 순간만큼은 자신의 빛을 발하는 순간이며 포커 역사의 한 부분이 되는 달콤한 순간이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당신은 자신의 수중에 겨우 $200 남짓한 자금과 그 돈으로는 수백만 달러가 오가는 세계 정상급 토너먼트에 참가한다는 것 자체도 불가능하다는 절망적인 현실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자 그렇다고 포기하기에는 아직 이르지 않은가? 당신에게도 아직 기회가 있으며 $200 남짓의 초라한 뱅크롤도 꿈의 파이널 테이블을 향한 충분한 밑천이 될 수 있다. 물론, 당신이 포커스타나 타 웹사이트들에서 제공하는 "Step Satelites"와 같은 스텝 토너먼트를 알고 있다면 말이다.

"스텝 토너먼트"는 무엇인가?

스텝 토너먼트는 큰 규모의 토너먼트에 참가하기에는 부담스럽거나 경기 종료까지 많은 시간이 드는 토너먼트에 시간을 할애하기 어려운 플레이어들을 위해 고안된 싯앤고 게임으로써 잘만 활용한다면 이를 통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게임은 여러 레벨 또는 스텝(Step)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단계의 최종 승자는 다음 스텝으로 전향할지 아니면 같은 스텝를 다시 반복할지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 단계인 스텝6에 도달하게 되면 상금으로 European Poker Tour 이벤트나 또는 World Series of Poker과 같은 세계 정상급 토너먼트의 참가자격을 획득하는 시스템이다.

어느정도의 뱅크롤이 필요한가?

우선, 토너먼트에 참여하기 이전에 어느 스텝에서부터 게임을 시작할 지를 결정해야할 것이다. 물론, 가장 현명한 결정은 $7.50로 참가할 수 있는 스텝1일 것이다. 초반에는 항상 타이트하게 뱅크롤을 운영하는게 현명하며, 특히 대부분의 싯앤고가 터보인 점을 고려해 볼 때 30바이인($225)은 가장 안정적인 출발 신호이다. 만약 당신이 $27 스텝2를 출발점으로 생각하고 있다면 $810 정도의 뱅크롤이 필요할 것이다.

그렇다면 언제 다음 스텝으로 넘어가는게 현명한가?

테이블 게임과 스텝 토너먼트 커다란 차이점 중 하나가 스텝 토너먼트에서는 상금으로써 현금 대신에 다음 단계로 올라갈 수 있는 레벨업 티켓이 주어진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스텝1에서 우승을 하면 스텝2 레벨업 티켓을 획득하는 방식이며 티켓 자체가 다음 레벨의 게임의 뱅크롤이 되는 셈이다. 따라서 다음 스텝으로 올라가기 이전에 될 수 있으면 많은 레벨업 티켓을 획득해 모아 두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게임을 중단하고 티켓을 현금화 할 수 있나?

불행히도, 단지 지겨워 졌다고 게임을 중단하고 티켓을 현금으로 바꾸지는 못한다. 스텝 토너먼트에서 유일하게 현금을 손에 쥐는 방법은 레벨 6에 도달하는 것이다. 물론 얼마만큼의 현금을 보상받을지는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이벤트 참가권이 얼마나 많이 포기되는지에 따라, 잔여 상금 규모가 현금으로 지급되게 될 것이다. $215인 스텝4 티켓은 선데이 밀리언(Sunday Million)과 같은 토너먼트의 참가권으로도 이용할 수 있지만, 이왕 스텝 토너먼트를 시작했으면 스텝6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도전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지금까지 필자는 스텝 토너먼트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 보았다. 다음 주에는 스텝6에 이르기 위한 보다 자세한 팁과 전략들에 대한 정보와 함께 여러분을 찾아뵙도록 하겠다.

PokerStars에 가입하셔서 스텝 토너먼트를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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